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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5-31 06:51
어리석은 자, 존귀한 자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1,711  

어리석은 자의 특징이 있다.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말로 여호와를 거스르며 주린 자의 속을 비게 하며 목 마른 자에게 마실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사32:6)
이마에 어리석은 자라고 쓰고 다니지 않는다. 주민등록증에 어리석은 자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다. 어리석은 자 검색 목록에 나오는 것도 아니다.
말하는 것을 보면 안다. 행하는 것을 보면 드러난다.
무슨 말을 하는가?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른다.
무슨 행동을 하는가? 주린 자의 속을 비게 하며 목 마른 자에게 마실 것을 없어지게 한다.

존귀한 자의 특징이 있다.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사32:8)
이름을 존귀라고 지은 것이 아니다. 직함이 존귀인 것이 아니다.
계획하고 행하며, 속해 있는 편이 늘 존귀한 쪽이다.
동일한 시간과 시대 가운데 살아가지만 좌파로도 우파로도 불리지 않고 존귀한 자로 살아가는 것이다. 존귀한 자의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