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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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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내용
> > >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롬1:2) > 바울이 로마에 보내는 편지에서 소개한 복음에 대한 설명이다. 복음은 어느 날 갑자기 불쑥 고개를 들이밀거나, 땅에 떨어진 것이 아니다. 복음은 역사가 있고, 스토리가 있다. > 구약에는 많은 약속이 있다.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주시겠다는 약속이며, 그분이 어떠하신지에 대한 상세한 약속이다. 태어날 장소, 가계, 하실 일 등등 >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인지 구약의 여러 예언들을 하나 하나 맞춰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셨다. 오랜 시간 많은 사람이 알도록 미리 준비하여 주신 것이다. 한 두 가지 맞아 떨어지면 우연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수 많은 조건들을 다 성취하는 것은 확률상 불가능하다. 증거로서는 부인할 수 없다. 증거를 안믿으려는 고집스러운 마음이 아닌 한 증거는 확실하다. > 한 사람의 신앙 역시 스토리이다. 어느 한 순간 변한 것 같지만 변화의 과정이 있다. 하나님의 추적의 역사이다. 견고하게 얽혀있는 이야기의 구조! 하루 아침에 공부를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니듯, 인생은 스토리의 구조로 촘촘히 연결되어 있다. 복음은 구조로도 탁월하다! 교회의 세워짐도 그러하다. 교회는 주님이 세우시며, 주님의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의 구조 속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 >
링크 #1
링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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