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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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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내용
> > > 사사기 12장을 묵상하였습니다. > 입다의 이야기입니다. 신분 때문에 살던 동네에서 쫓겨나 잡류들과 어울렸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암몬이 공격해오자 지도자를 찾을 수 없던 추방자들은 입다에게 찾아가 지도자가 되어 달라고 했습니다. 입다는 암몬을 물리쳤습니다. 승리를 거두고 나서 에브라임 지파가 왜 자신들을 부르지 않았느냐고 따지는 장면입니다. > 위험한 때는 몸을 사리고 상황을 지켜보다가 좋은 결과가 있고 나서는 한 마디씩 하는 사람들 어디나 있죠^^ 그렇게 해서 뒤늦게나마 체면치레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는 때도 있습니다. > 입다는 에브라임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았습니다. 길목을 장악했습니다. 요단강 나루턱입니다. 쉽볼렛 발음을 못하고 십볼렛이라고 발음하는 사람들은 다 죽였습니다. 무려 42,000명이나 되었습니다. 한국전쟁때도 국군포로들이 이북 발음을 하면 포로 귀환을 시키지 않았다는데 발음이 생명과 사망을 가를 때가 있나봅니다. > > 42,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단순히 발음 하나로 생명과 사망의 길로 나눴습니다. 이런 야만이 있을 수 있을까요? 발음으로 생사를 가르다니! 조국을 지키고자 하는 전쟁에서 동족을 죽이는 일이 발생하다니! > 큰소리치던 에브라임이 길목을 제압당하니 꼼짝 못하고 당하고 맙니다. > 에브라임처럼 큰 소리 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길목을 제압당하면 사소한 발음 하나로 인생이 끝나고 맙니다. 군대를 동원해 뒤늦게 쫓아가서 헛수고가 되었다 해도 형제의 수고를 기꺼이 박수치는 에브라임이 되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박수치며 살아갑시다!! >
링크 #1
링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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