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년만에 윷놀이를 해봤습니다.아이들의 친절한(?) 안내를 받아 윷판을 그리고,
두 팀으로 나누어 윷을 던졌어요.
처음엔 남자팀/여자팀, 나중엔 어린이팀/선생님팀.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서,
예배당에 온갖 환호와 탄성이 가득~찬 것이,
여느때보다도 마음이 풍성해지는 설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날의 MVP 후보를 소개합니다.
1) 윷 던지기를 "마구"로 승화시킨 강현이.
2) "무성의" 윷 던지기 권법으로 "모 4 Hit Combo"를 완성한 찬영이.
3) "사자후 권법"으로 예배당을 들썩인 하담이.
4) "안정적인 플레이"로 팀 위기때마다 한 방을 보여준 조은이.
5) "엉덩이" S라인 우림이.
6) "장외"의 달인 상훈형
7) 맛난 "아이스크림"을 쏘신 명은쌤
8) "따끔한" 한마디로 팀 작전을 진두지휘한 지이쌤
9) 명은쌤이 아이크스림 아이스크림 쏘신다기에 "행복했던" 기도쌤
10) 열렬한 응원으로 어린이팀 승리를 "사수"한 어머니 연합회
답글로 투표를 실시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