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이 삶을 주셨음에도 살아가는 중에 신나는 일이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쉬임이 되는 날들 그 잠시의 시간 후에 우리에게 찾아오는 어려움과 절망들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의 선하심과 회복이 우리 삶에 채워져 가는 일은 삶에서 만나는 가장 고귀한 일입니다. 하나님 찬양.
김기도10-07-31 16:13
매일의 고단함이 싫지만은 않은 것이, 오히려 쉼이 짧기 때문인 모양입니다.
무언가 기대하고, 소망할 것이 있다는 것이 무척 감사하네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귀한 말씀과 멋진 대문 이미지 감사합니다! ^^;
임형주10-08-01 07:00
잘 지내지요. 많이 지치는 때도 돌아보아 하나님과 그 구원을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내공이 많이 쌓인 모양입니다(스스로 위로).
사진들을 보니 아이들이 여름에 좋은 기억을 갖게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