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안에서 말씀의 크신 위로와 능력을 체험하는중에 가끔은 마치 숨은 보물을 찾듯이 말씀을 대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이 이상하기야 하겠습니까만, 하나님은 보물을 그 말씀 가운데 숨겨두신 것이 아니라, (그렇게 말하면 어떤 것은 보물이고 어떤 것은 아니어야 하므로 ... ),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있는 일, 혹은 하나님이 우리를 알고 계시는 일자체이며, 어느것과도 비교될 수 없는 귀한 일이라는 이해가 필요합니다.
오래된 사진첩을 뒤질때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나를 지키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여지없이 느끼게 되면 손을 들어 작은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크심을 높이게 됩니다.
삶의 모든 구석에서 우리에게 보물찾기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