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모든 알려진 죄를 미워하고 그 죄에서 벗어나려고 열망하고 있음을 확신하지 못한다면, 당신이 참된 은혜를 안다고 당신은 확신할 수 없다. 그리스도는 당신에게 어떻게 그런 무서운 시험에 대처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신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주 너희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마 4:6, 7). 양자와 약속들과 은혜의 진리가 당신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한다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는 것이며 가증한 죄를 더욱 가중시키는 것일 뿐이다
리처드 백스터, 기독교 생활 지침, trans. 박홍규, vol. 1, 청교도 대작 시리즈 (부흥과개혁사, 2018),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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