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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15 06:56
내가 미워하는 이 가증한 일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1,605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을 거역하던 사람들은 예레미야를 강제로 애굽으로 끌고 갔습니다.  애굽에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유다가 망했는가 이유를 분명히 밝힙니다.

[내가 미워하는 가증한 일을 행하지 말라](44:4)했지만 듣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 하나님께서 토하시는 일이란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우상을 섬기는 것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우상을 섬김으로 사람은 스스로 파멸에 이릅니다. 우상은 인간을 위하지 않고 오히려 파괴합니다.

사람은 자유를 찾는다고 하면서 자기 마음에 드는 일을 하겠다고 하지만 결국 파멸에 이르게 됩니다. 물고기가 산에서 없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 우리 시대는 탐욕의 우상에 깊이 물들어 있습니다. 무서울 정도입니다. 심판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돌이켜야 합니다. 우상으로부터 하나님께로 돌아서야 합니다. 심각하게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진짜 위기입니다. 무엇을 하겠노라고 하면서 위장하고 덧칠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것이 최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