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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27 06:02
꿈과 말씀, 겨와 알곡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1,887  
 

꿈을 사람들은 자신이 것에 대하여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무엇을 보았다고 하는 사람의 말은 훨씬 권위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전혀 다르게 평가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꿈을 선지자는 꿈을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가 어찌 알곡과 같겠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23:38,39))

꿈을 꾸고 꿈을 말하는 선지자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선지자들의 차이가 크게 대조를 이룹니다. 꿈은 겨와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성실, 알곡, , 방망이로 표현됩니다. 성실은 히브리어 אֱמֶ֑ת 진실이며 진리입니다. 겨와 달리 생명을 주는 알곡입니다. 거역하는 자에게는 불과 방망이가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며 능력이며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나 하나님의 뜻을 찾고자 한다면 비몽사몽의 길에 들어서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