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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08 07:19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2,004  
 

왕이 오시는 길을 예비하는데, 대토목 공사입니다. 예루살렘과 여리고를 예로 들면  900미터가 넘는 높이의 차이와 25km 이르는 거리를 평평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고대에 그런 난공사를 생각만 해도 암담합니다. 그러니 풀과 같은 인생이 어찌 일을 행할 있겠습니까?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40:8)

사람은 풀과 같고 꽃과 같습니다. 아무리 능력이 있고 화려해도 오래 가지 못합니다. 능력도 그렇습니다. 권좌에 앉아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무시무시한 권력을 행사했던 사람들 무너진 것을 봅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28,29)

의지할 없는 인생들을 바라면 실망합니다. 시들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면 힘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고, 무엇보다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