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최근게시물
 
작성일 : 11-04-20 06:53
이 것 저 것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1,079  
 

전도자는 사람들에게 극단으로 치우치지 말라고 합니다.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도 말며 지나치게 지혜자도 되지 말라](7:16) 말할 아니라

[지나치게 악인이 되지도 말며 지나치게 우매한 자도 되지 말라](7:17) 합니다.

그러면서 [너는 이것도 잡으며 저것에서도 손을 놓지 아니하는 것이 좋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모든 일에서 벗어날 것임이니라](7:18) 알려 줍니다.

완전한 의를 지나치게 추구하면 자신도 죄인이라는 사실을 잊기 쉽습니다. 악한 것처럼 보이는 요소가 사회에서 사라지면 질서가 잡히지 않습니다. 악역도 때로는 필요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어렵습니다.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그러나 전도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면 모든 일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지나치게 머리를 써서 어떻게 해야 할까 궁리하면서 고민하지만 안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할 바른 판단과 행동을 있습니다. 여당도 아니고, 야당도 아닌 하나님 경외 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