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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21 06:35
예루살렘에 거주하기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1,184  
 

예루살렘은 성벽이 없어 오랜 시간 황폐하였습니다. 게다가 위에 위치한 성읍이라 경제 활동에 적합하지 못하였습니다. 사회경제적으로 살아야 매력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다면 도시는 다시 황폐해지고 것입니다. 성벽을 재건한 제비를 뽑아 분의 일은 예루살렘에 거주하게 하였습니다. 거주이전의 자유가 있더라도 자유를 제한하는 것입니다. 불편하지만 스스로 제약을 가하는 것입니다.

공동체를 위하여 중대한 자유의 제한입니다. 그러나 받아들였습니다. 제비 뽑아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이들만 있던 것이 아닙니다.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백성들이 복을 빌었느니라](1:2) 말씀을 보아 자원해서 남는 자들도 있었음을 있습니다.

경제활동을 하기 힘든 도성, 침략을 받기 쉬운 , 아직도 해야 일이 산적한 곳에 자원해서 남기로 것입니다. 불편을 감수하고 공동체를 위해 희생하는 단면입니다. 이와 같은 사람들이 나타날 때에 공동체가 세워지는 아니겠습니까? 우리에게 예루살렘은 어디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