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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31 07:31
용광로 불과 해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1,494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이 것을 내다 보았습니다. 날은 용광로 불과 같은 날입니다. [용광로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4:1)

교만하고 악을 행하며 세상이 마치 자신의 것인 살았지만 용광로 앞의 지푸라기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모두에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용광로 불보다 훨씬 강력한 해가 비추기도 합니다.

[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4:2)

훨씬 강력한 열을 내는 빛이지만 사람을 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치료하는 광선이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는 복입니다. 같은 불이지만 다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맞이하여 해맞이를 것입니다. 훨씬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