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최근게시물
 
작성일 : 10-12-29 06:57
제사장의 입술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1,285  
 

구약시대에 제사장은 누구나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대로 타고난 것입니다.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2:5)

하나님을 경외함에 드려진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제사장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어야 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해야 했습니다. 그것이 사명입니다.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은 그의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거늘](2:7)이라고 제사장의 당위, 존재의 목적을 말합니다.

제사장이 자기 신분을 자각하고, 자기가 해야 일이 무엇인지 분명한 소명을 붙잡지 않는다면 심판 없는 국제경기 보다 엉망이 되고 것입니다. 사람의 생각, 자기계발, 건강과 부함과 같은 내용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함에 대하여 가르쳐야 합니다. 제사장이 일을 바로 행하지 않는다면 멸시와 천대를 당할 것이라고 말라기 선지자는 경고합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를 부와 건강의 전도사로 바꾸고 있지는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