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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21 07:36
나도 가겠노라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1,202  
 

스가랴 선지자는 부흥의 때에 일어날 일을 예언하였습니다. 당시 유다는 나라가 망하여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다가 돌아온 귀환민들의 초라한 공동체였습니다. 4,5,7,10월을 금식하면서 아픔을 반추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며 지냈습니다.

부흥의 때가 되면 그들의 금식이 변하여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가 것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초라한 도시에 여러 백성과 많은 성읍의 주민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성읍 주민이 성읍에 가서 이르기를 우리가 속히 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자 하면 나도 가겠노라 하겠으며](8:21) [ 날에는 말이 다른 이방 백성 열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8:22,23) 합니다.

우리 공동체에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시면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옷자락을 잡히는 사람으로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