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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03 07:31
가시덤불 같이, 마른 지푸라기 같이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1,232  
 

유다의 므낫세 통치 때에 앗수르는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앗수르의 전쟁 방식은 세계에서 제일 잔인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출현 자체가 공포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므낫세 시대의 죄악에 대하여 앗수르를 진노의 막대기로 사용하셨습니다. 앗수르의 강함은 자기 힘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막으시면 [가시덤불 같이 엉크러졌고 술을 마신 같이 취한 그들은 마른 지푸라기 같이 모두 것이거늘](1:10)입니다.

아무리 세상에서 강해 보여도, 그보다 강력한 존재는 없어 보여도 [그들이 비록 강하고 많을지라도 반드시 멸절을 당하리니](1:12)선포하시면 끝나는 것입니다. 하나님 보다 중요한 분은 없습니다. 하나님보다 두려워할 분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할 대상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따라야 명령은 없습니다. 아무리 강한 존재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가시덤불이나 마른 지푸라기보다 못합니다.

세상의 권력과 부를 두려워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분명한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