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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19 07:06
속지 말라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1,277  
 

아무도 속으며 살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일 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속고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야고보는 [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1:16) 합니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1:17)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사실을 추호도 의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누리고 가진 것들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자기에게는 주신다고 불만족스러워한다면 속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삶은 건강하고 형통한 자신은 병약하고 어려움의 연속이라고 불평하고 있다면 속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는 사람을 가장 아시며, 사람에게 가장 좋은 것을, 가장 적시에 주십니다.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1:18)

하나님의 자녀를 거듭나게 하신 것은 낳고 방치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사람들의 마음에 불만족과 불평을 심어놓습니다. 속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빛들의 아버지이십니다. 오늘도 속지 않고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살아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