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최근게시물
 
작성일 : 10-11-12 07:09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1,164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145:9)

하나님은 사람과 다르십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이 지음 받았지만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간장종지에 담긴 물과 바다의 차이보다 양의 차이는 큽니다. 바늘과 우주의 차이로도 비교할 없습니다.

하나님은 넘어진 자들을 밟지 않으십니다. 넘어가지도 않으십니다. 붙드시고 일으켜 세우십니다. 되었다고 고소해하며 박수 치지 않습니다. [ 모든 일에 은혜로우시도다](145:17)

하나님이 특별히 가까이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146:18)

G20지도자들에게 가까이 있는 사람은 소수 밖에 없습니다. 지도자들끼리의 만남입니다. 삼엄한 경계 속에서 국민들은 불편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가까이 주십니다. 진실하게 간구하는 자들에게!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진실하게 간구하는 이들에게 가까이 해주신다는 것은 다른 어떤 것과도 바꿀 없는 특권입니다. 귀한 만남을 두고 헛된 것들과 부질없는 것들에 시간과 힘을 쏟으며 허망한 결과들로 비참해 해야 할까요? 진실하게 간구하며 은혜로우신 하나님을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