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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08 07:01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1,238  
 

우리나라는 도로를 닦습니다. 사통팔달 많기도 합니다. 지루한 길도 있고, 경치 좋은 길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목적지에 이르는 도로여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길도 원하는 목적지에 이르는 길이 아니라면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안전하게 목적지에 이르게 하는 길이 좋은 길입니다.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길로 다니거니와](14:9)

하나님의 길이 있습니다. 길의 특징은 정직입니다. 속임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이 그대로 길에 배어 있습니다. 정직한 자는 여호와의 도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빠른 길이라고 생각하며 이상한 샛길, 편법의 도로를 택합니다.

여호와의 길을 따라 가면 사람을 속이거나, 속게 하거나, 상처를 주거나, 짓누르거나, 파멸에 이르게 하는 방법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경쟁으로 상대방을 해치는 길이 아닙니다. 서로 격려하며 은혜와 감사의 기쁨으로 넘쳐나는 동행자들이 함께 하는 길입니다.

지금 우리가 가고 있는 길은 어떤 길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