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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0-20 06:56
하나님이 안 계심이냐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1,361  

아합왕이 죽고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습니다. 아하시야의 행적은 가지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의 죽음입니다. 아하시야가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이 들었습니다. 그러자 아하시야는 사자를 보내 에그론의 바알세붑에게 병이 낫겠는지 물어보게 하였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사자를 만나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왕하1:3)하면서 아하시야가 반드시 죽을 것임을 선포하였습니다.

사자들은 에그론의 신에게 가던 길을 중단하고 아하시야에게 엘리야의 선언을 전하였습니다. 아하시야 왕은 회개하지 않고 오십 부장과 군사 오십 명을 보냈습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살랐습니다. 아하시야 왕은 다시 오십 부장과 군사 오십 명을 보냈습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 그들을 살랐습니다. 아하시야 왕은 번째 오십 부장과 오십 명의 군사를 보냈습니다. 오십 부장이 무릎을 꿇고 불쌍히 여겨달라고 하여 그들은 죽지 않았고, 엘리야는 그들과 함께 직접 아하시야 왕에게 갔습니다. 전언하지 않고 직접 아하시야에게 선포하였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사자를 보내 에그론의 바알세붑에게 물으려 하니 이스라엘에 그의 말을 물을 만한 하나님이 안계심이냐 그러므로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왕하1:16)합니다.

그대로 되었습니다. 아하시야에 관한 모든 행적은 그의 죽음에 관한 기록 하나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우상을 찾고 의지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미워하심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통치하시는데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 구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께 나아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