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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0-05 06:54
속이지 못하게 하라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1,193  

하나님의 백성은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도 거룩함을 닮는 것입니다. 성적 영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엡5:3)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고 하십니다. 단어를 말하는 것은 개념을 담는 것이고, 이미지로 연결이 되는 것이고, 인상으로 남기 쉽습니다. 생각의 빌미조차 주지 않으려고 해야 합니다. 성인만 하는 삶의 자세가 아니라, 성도에게 마땅한 것입니다.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엡5:5,6)
모두가 분명히 아는 내용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들이 누구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헛된 말로 속이는 자들이 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나 학자의 견해로 성경의 기준을 왜곡시키는 이들이 있습니다. 성경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 것입니다. 헛된 말로 속이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일일 뿐입니다.
성적 영역에서 봇물이 터진 시대 속에 살고 있습니다. 삶과 기준들이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동성애를 성적 결정이라고 합니다. 퀴어장르가 퍼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연약한 자들이지만 기준이 바뀌거나 무너질 수는 없습니다.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고, 헛된 말로 속이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기준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이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