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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8-04 07:42
아나돗에 있는 나의 밭을 사라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1,599  
바벨론 군대에 의해 예루살렘이 포위되었다. 함락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중이었다. 그렇지만 예레미야는 그 예언을 했다고 감옥에 갇혀있었다. 이 때 예레미야의 친척 하나멜이 면회를왔다. 목숨처럼 여기는 기업을 예레미야에게 넘길테니까 사라는 것이다(렘32:8). 상속권 우선순위이니 기업을 무르라고 한다.
감옥에 갇혀 있는 사람에게, 바벨론의 포위로 예루살렘 함락 직전의 상황으로 나라가 망할 위기에 사라고 한다. 사야한다.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망하고 70년이 차면 귀환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예언의 진실성을, 그대로 믿고 있음을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하나님도 사라고 하신다. 70년 후면 자신은 이 땅에서 사라지고 없을지라도 분명히 포로생활에서 귀환할 것임을 믿는다면 사야 한다!

내가 증언하는 복음의 진실성은 내가 믿는 바 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믿는 대로 살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