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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7-10 07:44
생각의 결과라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2,139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율법을 거절하였음이니라."(렘6:19)

재앙을 당하는 것은 생각의 결과라고 말씀하십니다. 생각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일깨움받습니다.

생각은 둘 가운데 하나의 방향성입니다. 나 중심이거나, 하나님 중심이거나 입니다.

이스라엘의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율법을 거절함이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살리는 것이고, 하나님의 율법은 우리를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을 거절하는 것이 어떤 결과일지는 너무도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16절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17절 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수꾼을 세웠으니 나팔 소리를 들으라

내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의 중심이 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파수꾼이 되어 나팔소리를 바로 내도록- 거룩한 생각, 하나님의 말씀이 제 안에 늘 메아리치고

울려 퍼지도록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