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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31 06:46
그 사람은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2,126  
 

좋은 지도자를 만나는 것은 복입니다. 잘못된 지도자를 만날 그늘에서 고생합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실 지도자 [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 폭우를 가리는 , 마른 땅에 냇물, 곤비한 땅에 냇물 같을 ](32:2)이라고 합니다. 번의 비유를 통해 강조합니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사용하기만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직장을 주고 월급을 주었으니 그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감사하라고 주장합니다.

위치에 있는 약자의 사정을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자기 이익의 도구일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의 목자이십니다. 무한 책임이십니다. 사랑의 관계입니다.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32:8)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가 누리는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