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무위도식하도록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열심히 일하며, 수고하고 땀을 흘리며 수확을 얻고 보람을 얻도록 하셨습니다. 일어나지 않은 헛된 일을 상상하며 게으르게 나뒹구는 것은 바르지 않은 삶의 태도입니다. 모압을 심판함에 있어서조차 [여호와의 일을 게을리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요](렘47:10)라고 말합니다. 영적 전쟁을 게을리 하는 자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난관 앞에 주저 하지 않고, 난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낙심하거나 미리 포기하지 않고 영적 전투의 대열에 힘써 나갑니다. 심판을 받는 자는 악하고 게으른 종입니다. 게으름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습이 아닙니다.
오늘도 삶의 자리에 성실하게 전투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