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공평과 정의를 행하여 탈취 당한 자를 압박하는 자의 손에서 건지고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박하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곳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너희가 참으로 이 말을 준행하면 다윗의 위에 앉을 왕들과 신하들과 백성이 병거와 말을 타고 이 집 문으로 들어오게 되리라마는 너희가 이 말을 듣지 아니하면 내가 나로 맹세하노니 이 집이 황무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렘22:3-5)
믿음으로 구원받음은 거룩한 삶과 분리되지 않습니다. 자녀교육을 위한 위장전입은 부동산투기를 위한 위장전입과 다르게 봐주어야 한다고 정치인들이 나름의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법을 지켜야 하는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먼저 예외로 봐달라고 합니다.
명백히 법을 어기는 것인 줄 알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것이 한 두 가지이겠습니까?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비는 것이지, 변명하는 것은 부끄러움을 가중시킬 뿐입니다.
사회가 정직과 준법으로 가는 것은 다음 세대가 어디를 향해 갈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너무 오래 진흙탕 가운데 있지 않았습니까? 더 머물면서 자포자기하거나 머무는 핑계를 만들지 말고 이제 벗어나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