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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06 06:34
악과 고통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2,542  
 

오늘 우리들이 생각하는 악과 고통이란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가가 충분히 주어지지 않을 , 남과 비교해서 윤택한 삶의 수준에 있지 않을 , 병약할 등입니다. 그러나 예레미야 선지자는 [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알라](2:19) 합니다.

악과 고통이란 하나님의 부재입니다. 하나님 대신에 모조품, 대용품,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많은 사치품이나 쇼핑 목록들은 사람의 영혼을 차지한 오래 되었습니다.

있어야 것이 있지 않고, 있을 필요가 없는 것들이 필수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 백성이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것인데 그것은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13)

힘으로 여기 저기 물을 저장할 없는 웅덩이를 파려던 것을 중단하고 생수를 주시는 하나님께로 가는 , 그것이 악과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