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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23 06:35
사라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2,272  
 

사람들은 돈을 벌어 자신에게 필요하고 가치 있는 것들을 사려고 합니다. 돈이 없을 수록 생명 연장에 필요한 것들을 구입해서 엥겔계수가 높아지고, 돈이 많을 수록 사치품이나 광고 물품들을 충동구매 하며 자기 과시를 하기도 합니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먹되 없이,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55:1) 주님이 초청하십니다. 돈이 있어야 필요한 것을 있는 것이 시장의 당연한 규칙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돈을 이미 버렸습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한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2)

하지만 하나님께로 나아오면 없이 포도주와 젖을 있습니다. 더욱이 이들의 상태는 목마른 자들입니다. 생존이 위태한 상황입니다. 먹지 못하면 죽을 지경에 처해 있습니다. 돈은 써버리고 없는 상태입니다. 하나님은 그렇더라도 하나님께로 나아오기만 하면 된다고 하십니다. 돈을 주고 먹는 것이 아닙니다. 거저 먹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먹는 것은 고갈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하십니다.

무엇을 위해 시간과 건강과 삶을 써버렸습니까, 쓰고 나서 남은 모습에 실망하고 후회하지 않습니까? 하나님께 나아가면 새롭게 채우십니다. 솟아나는 은혜를 먹고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