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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16 07:02
나의 명령에 주의 하였더라면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2,267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하나님을 기념하면서도 진실이 없고 공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한다 하면서도 완고하여 목은 쇠의 힘줄이고 이마는 놋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일을 창조하여 행하시겠노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름의 복을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 하였더라면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몸의 소생이 모래 같아서 그의 이름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48:18,19)하십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주의 하지 않아서 이스라엘은 험난한 삶을 보내고 있었다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의 명령보다 자신의 생각과 계획이 나아 보이는 시대를 오늘 우리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예배의 자리가 있지만 내용보다 형식인 경우가 많습니다. 있더라도 강이나 바다 정도가 아니라 실개천보다 못할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방송이나 인터넷이나 어떤 매체보다 하나님의 명령에 주의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