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성에 들어오는 일상적 모습 가운데 하나는 머리 위에 짐을 얹은 것입니다. 수고하고 애쓰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사33:10)고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때에는 그 머리에 영원한 희락이 있습니다. 슬픔과 탄식의 짐을 대신하여 기쁨과 즐거움이 넘칩니다.
우리의 머리에는 무엇이 얹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