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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7-23 09:52
여호와살롬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2,399  
사사시대 기드온이 하나님이 부름을 받았다.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셨다.
기드온은 자신이 여호와의 사자를 대면하였기에 죽었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여호와는 죽지않으리라 말씀하셨다. 기드온은 제단을 쌓고 여호와 살롬-여호와는 평강이라-고 하였다(삿6:24).

여호와는 평강이시다. 평강의 여호와께서 그날 저녁에 꿈에 나타나 말씀하셨다. 첫번째 사명이 주어졌다. 아버지 집의 바알 제단을 헐고, 그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 하나님을 위해 제단을 쌓고 아버지 집의 수소를 제물로 아세라 나무를 태워 번제로 드리라고 하신다.
평강과 전쟁이 하나라니..
평강의 여호와께서 맨 먼저 기드온의 집에서부터 전쟁을 하게 하신다. 우상을 찍어 내버리는 것이다.
그 일의 파장이 만만치 않은 것을 삼척동자도 안다. 여호와를 뵈었을 때 이미 죽은 목숨 아니었던가!

기드온 자신의 가정에서부터 여호와께 충성을 시작한다. 사명을 받은 자 부터 먼저 온전히 드려져야 함을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