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과 송이꿀은 돈과 음식의 대명사이다. 많이 가질수록 행복한 사람으로 여긴다. 그러나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시19:10)평가받는 것이 있다. 그것이 무엇일까? 하나님의 말씀이다. 강조를 위한 수사법이 아니고 실제로 그렇다는 말인가? 왜?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시19:7-9)
세상에 그와 같은 것이 어디에 있는가? 어떤 것도 비할 바가 없다.
영혼을 소성시키고, 지혜롭게 하고, 마음을 기쁘게 하고, 눈을 밝게 하고, 정결하고 영원에 이르게 하고, 진실하고 다 의롭다! 몇 %라도, 이중의 얼마라도 갖게 하는 효능이 있는 약이 있다면 얼마나 고가로 팔리겠는가? 얼마나 보석처럼 귀히 여겨지겠는가?
왜 이 모든 효능을 다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정금보다 귀히 여기지 않는가!
한번 맛을 보면 그 맛을 잊지 못한다. 송이꿀보다 더 달다. 영혼을 감미롭게 한다.
이 세상 모든 금을 다 소유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에 비할 바가 아니다.
이 세상 최고의 맛집들을 다 다녀보았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의 맛에 비할 바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소유하고, 맛보는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