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는 총 코너샷을 개발했다고 한다. 갈수록 병기가 발달하고 있다. 인명을 살상하는 무기가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무기가 발달해도 영적 전투에서는 쓸모가 없다. 우리의 대적은 마귀인데, 마귀는 영적 존재이다. 영적 존재는 영적 병기를 상대로 싸워야 한다. 마귀는 한 시도 가만 두지 않고 끊임없이 하나님의 백성을 무너뜨리려고 넘보고 있는 악한 존재이다. 마귀는 휴전을 모른다.
영적 병기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전신갑주](엡6:11,13)이다.
영적 전투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의 싸움이 아니다. 생명이 오가는 것이다. 힘있게 살아가느냐, 비실비실 연명하느냐 하는 것이다. 만일 없어도 되는 것이거나, 가벼운 전쟁이라면 전신갑주는 있을 필요가 없다.
진리의 허리띠, 의의 호심경, 평안의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
오늘도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되었는가? 누구도 예외가 없다. 마귀는 봐주는 것도 없다. 영적 전투의 최전선에서 용맹하게 맞서 싸워 승리하는 하나님의 전사들로 살아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