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가? 살을 붙일 필요없이 명백하게 말씀하신다.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눅6:36)
원수-사랑, 미워하는자-선대, 저주하는자-위하여 축복, 모욕하는자-위하여 기도
사랑하는 자 만을 사랑하는 것은 죄인들도 그렇게 한다.
받기를 바라고 꾸어주는 것은 죄인들도 그렇게 한다.
그리스도인은 다르다.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한다.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준다. 구하는 자에게 주고 자기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 하지 않는다.
처음 이 말씀을 읽었을 때의 충격이 왜 사라졌을까?
이상으로만 여기고 잃어버린 말씀이 되지 않았는가?
하나님께서 원수였던 자를 위하여 자기 아들 독생자를 내어주시고 대신 형벌을 받아 죽게 하셨는데 왜 하나님의 셈법을 잊어버리고 세상의 방식을 따르고 있을까?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니라](눅6:35)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눅6:46)
주의 말씀대로 행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