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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7 07:56
먹고 살려는 수고를 믿음을 위해 산다 로 이해하는 굿윈의 비유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1,705  
믿음은 마치 위장이 음식물에 작용하는 것처럼 약속에 작용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먹기 위해 그리고 먹음으로써 살기 위해 큰 수고를 한다. 사람들의 모든 수고는 믿음이라는 이 입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생존하기 위해 그리고 믿음에 의해 살기 위해 믿음이라는 입을 채워야 한다

토머스 굿윈, 믿음의 본질, trans. 임원주, vol. 2, 청교도 대작 시리즈  (부흥과개혁사, 2013), 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