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잠8:13)고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동시에 악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면서 악과 함께 하지 않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미워합니다.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잠8:13) 말씀처럼 행합니다.
그러나 누가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겠습니까?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향한 손가락질이 아니라, 먼저 자기 안에 있는 죄악 된 모습에 대하여 아파하며 고치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고 하면 교만과 거만과 악행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는 모습으로 나타나야 함을 깊이 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