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왕국 유다의 3대왕은 아사입니다. 아사 왕 때 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였습니다. [너희가 만일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그를 버리면 그도 너희를 버리시리라](대하15:2) 하고 외쳤습니다. 그 때의 상황이란 온 땅의 모든 주민이 크게 요란하여 사람의 출입이 평안하지 못하며 나라 간에 전쟁이 있고, 여러 고난으로 점철된 모습이었습니다. 과연 이런 위기를 타개할 방법이 있는가? 지도자라면 그런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너희의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라](대하15:7)
하나님의 말씀대로 준행하기로 결심하고 행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상급으로 위기를 벗어나고 평안이 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힘들다고 말합니다. 어렵다고 말합니다. 미래를 염려합니다.
그런데 기도의 자리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손이 약하지 않게 하는 것이 비결인데도 그 답을 따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신기루가 아닙니다. 물 없는 구름이 아닙니다. 진수성찬이 없는 잔치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든 문제의 답이 되십니다. 행위에는 상급이 있습니다. 기도의 자리를 찾아야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