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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06 06:43
환난 날에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2,169  
 

사람이 심지가 견고한지, 아니면 흔들리고 약한 사람인지 평소에는 드러나지 않습니다. 위기와 환난을 겪을 있습니다. [네가 만일 환난 날에 낙심하면 힘이 미약함을 보임이니라](24:10)

환난 날은 갑자기 오거나, 어려운 일들이 누적되어 나타납니다.

환난이란 직접 겪지 않는 사람들이 쉽게 판단할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환난이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끊게 하거나, 자기를 파멸에 이끄는 행동을 한다면 잘못한 것이라고 분명히 말할 있습니다.

환난 날에 낙심하는 것은 단순히 심약해서만은 아닙니다.

일상의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은혜가 이기지 못하는 환난은 없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조차 잡으려고 합니다.

사람이기에 연약하여 환난 날에 잠시 미약함을 보일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창조주이시며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바랄 주님은 힘을 주십니다. 독수리만 날개 치며 올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환난 날에도 견고하게 서서 주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