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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25 06:38
일의 결국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1,966  
 

모든 일의 최종 결과를 알고도 그에 반하는 행동을 한다면 고집이거나 어리석음입니다.

전도자는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고 관찰하였습니다. 전도자는 결과 사람의 본분이 무엇인지 말합니다.

[일의 결국을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12:13)

일의 결국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12:14)입니다.

모든 생각과 행위의 판단 기준에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고 있는가" 입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뜻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전도자의 경험이 아니더라도 이미 성경은 반복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 주관과 시대의 조류에 따른 삶은 쓰나미 직전의 상황입니다. 언제나 하나님께로 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