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을 세우기 마련입니다. 한 마디로 마음의 경영입니다. 그러나 누구도, 세상의 권력자라도, 자기 뜻대로 행하지 못합니다.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잠16:1)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마음을 경영하는 것이 좋습니까?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잠16:3)입니다.
여호와께 맡기는 것입니다. 여호와께 맡기는 사람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는 삶인지 살핍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말미암아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잠16:6)
둥그런 네모가 될 수 없듯이, 여호와를 경외함은 악에서 떠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한다고 하면서 악에서 떠나지 않는 일들이 많습니다.
[악을 떠나는 것은 정직한 자의 대로이니 자기의 길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보전하느니라](잠16:17)
세종로, 을지로, 퇴계로, 충무로, 강남대로, 테헤란로…
그 어느 길도 영혼을 보전하는 길이 아닙니다.
악을 떠나는 것만이, 여호와를 경외함만이 생명의 길입니다!
지금 어느 길을 가고 있는지요? 우리가 다 함께 가는 길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