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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22 06:47
두 집
 글쓴이 : 서은성
조회 : 2,027  
 

종류의 집이 있습니다. 하나는 [지혜가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9:1) 집입니다. 집에는 [짐승을 잡으며 포도주를 혼합하여 상을 갖추고] 지내는 곳입니다. 평안과 쉼과 교제가 넘치는 집입니다. 지혜라고 불리는 집입니다. 비결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라고 합니다.

다른 곳은 [미련한 여인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자기 문에 앉으며..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하는 집입니다.

인생은 지혜 위에, 지혜로 지어야 합니다. 도둑질한 , 몰래 먹는 떡을 마시고 먹으면서 영혼이 죽어가는 비참한 집에서 속히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지혜가 집을 세운 일곱 기둥은 무엇일까 너무 궁금한데, 기둥과 같은 사랑하는 성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혜의 집을 짓는 인생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