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 자연과학을 신학과 교회에 적용하는 문제로 인한 논쟁의 정점에서 근본주의 지도자들은 진정한 개신교의 전통을 계승했다. 20세기 후반, 신복음주의자들은 “의로운 제국”의 영광스러운 시절을 다스렸던 종교적 가치들의 회복을 추구하면서 국가의 영적 계승권을 회복하고자 역사적 기독교의 주요 진리들에 호소했다.
근본주의자들과 그들의 후예인 신복음주의자들은 그들이 사랑하는 영원한 복음의 문자적 진리를 위한 전투의 선봉에 확고히 섰다
더글라스 A. 스위니, 복음주의 미국 역사: 복음주의 운동의 역사, trans 조현진, 초판, vol 10, 복음주의 역사 시리즈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2015), 22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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