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삶이란 행동에 앞서 생각하는 것이다. 행동은 생각으로부터 비롯되어야 한다. 사도 바울은 생각해야 하는 내용 여섯 가지를 알려준다.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4:8)
판단해야 하는 6가지 목록이 있다. 참된가, 경건한가, 옳은가, 정결한가, 사랑 받을 만한가, 칭찬받을 만한가 하는 것이다. 6가지가 다가 아니다. 6가지로 나열되는 것 외에 어떤 덕이나 기림이 있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체크 리스트와 같다.
[이것들을 생각하라!] 느낌과 시대 조류와 분위기에 따라 행동하기 쉬운 우리들에게 먼저 기준에 따라 생각하는 훈련을 하도록 명령하고 있다.
지금 행하려고 하는 일을 이 기준으로 판단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