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10-15 08:43
글쓴이 :
박지이
조회 : 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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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찬양(제목에 있는 찬양)을 듣다가
이렇게 글을 남겨요.(두달만에 글 남기네요 ㅋ)
전 저 찬양이 참 좋아요.
예전에 잠깐 회사를 다니던 시절에 저 찬양이 가슴에 참 와 닿았거든요.
그래서 저 찬양을 들으면 그 때 영적으로 힘들었던 생각도 나고
그 때 저 찬양을 부르면서 가사처럼 살고싶은데 너무 힘들다고 기도했던 기억도 나고요 ^^;;
(쓰다보니 눈물 날 것 같음.. 주책이야 ㅠㅠ)
그때부터 이 찬양이 참 좋네요~ 후후
암튼 노래는 못 올리고~
오늘 가사를 같이 나누고 싶어서 올려보아요~
주를 향한 사랑이 마음에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나의 말엔 주가 주신 진리로
나의 눈에 주의 눈물 채워주소서
내 입술에 찬양의 향기가
두손에는 주를 닮은 섬김이
나의 삶에 주의 흔적 남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함께 하리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에게
순교자의 삶을 사는 이에게
조롱하는 소리와 세상유혹 속에도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리라
내 생명 주님께 드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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