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인치 제품은 외부 전원을 연결해야 하는 제품이구요,
- 2.5인치 제품은 USB만 꽂으면 사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 1TB = 1000GB 입니다.
#1.
기사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2.5인치형은 500GB 제품이, 3.5인치형은 1TB 제품이,
지갑을 열 수 있을만한 가격대에서 가장 큰 용량을 가진 제품으로 시장이 형성된 모양입니다.
작년의 다나와 외장하드 판매량 기준으로는 하드디스크 전문업체인 씨게이트社 제품이
나란히 금메달, 은메달을 땄습니다. A/S 기간이 5년으로 경쟁업체보다 긴 것도 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대강 외장 하드의 최저가 기준으로 보면, 1TB(3.5인치) 제품과 500GB(2.5인치) 제품의 가격이
2만원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만일 집이나 사무실에서 큰 녀석 하나 두고, 쓰실 용도라면 1TB(3.5인치)를 사용하시고, 노트북과 함께
휴대하실 목적이시라면 500GB(2.5인치) 제품이 적당해보입니다.
#2.
만일 500GB도 너무 용량이 크다고 하신다면,
- 250GB(2.5인치)가 대략 8만원대
- 320GB(2.5인치)가 대략 9만원대로 제품들이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얼마만 더 주면 용량이 두 배인데... 라는 식의 마음의 소리를 이겨내기란 쉽지 않겠죠. ㅋㅋㅋ
조금이나마 외장 하드 구매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