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의 신체를 묘사하는 문맥에 이어서 그녀의 입이 좋은 포도주 같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포도주는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미끄럽게 흘러내려서 자는 자의 입을 움직이게 하느니라](아7:9)고 합니다.
자는 자의 입을 움직이게 만드는 포도주, 그게 뭘까요?
피곤하여 깊이 잠든 사람의 잠을 꿀맛같이 단 잠이라고 하는데, 그 잠을 깨고 일어나도록 만드는 꿀맛보다 더한 맛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처럼 자는 자의 입을 움직이게 만드는 감미로운 맛인지요?
하루 섭취할 나트륨 분량을 훨씬 넘어서는 조미료로 가득 찬 인스턴트 식품들로 가득 차서 결국 건강을 해치는 일이 다반사인 시대입니다. 자는 자의 입을 움직이게 하는 말씀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