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최근게시물
 
작성일 : 10-02-25 23:16
안녕하세요~~ ^^
 글쓴이 : 김보경
조회 : 2,278  
홈페이지가 있다는것은 이미 알고있었는데...
이제야 방문하는 저를 용서해주세요~~ ㅠ,.ㅜ

노총각으로 경민형제와 영원히 늙어죽을줄만 알았다가...한 여인의 희생으로 2007년 9월에 결혼을 한 후
참 많은 변화가 저에게 다가왔더랬죠.
환경이 바뀌고, 생활터전이 바뀌고, 20년 넘게 섬겼던 교회도 바뀌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1년이 후딱 지나가네요...^^

메신져도 요즘엔 거의 하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 네이트온에서 서목사님 아이디를 보고, 홈페이지를 네이버에서 검색했더니 맨 위에 나오더군요 ^^

그래서 회원가입하고, 게시판의 글들...사진들을 쭉 보았습니다..
다들 잘 지내시는거 같아요...
목사님, 사모님... 겸둥이 하담이, 조은이... 이미 어른이 다된 우림이..
열심히 홈페이지 관리하는 기도.. 주일학교 열심히 섬기는 지이랑 혜정이.수정이...
모두 반갑네요..

무엇보다 주옥같은 서목사님 설교를 다운받아서 들을수있다는게...ㅠ,.ㅜ
자주올께요``

모두 행복하세요~~~~

^_____________^


서은성 10-02-27 10:13
답변  
^_____________^
보경형제 반갑습니다

집의 비밀 번호는 바뀌지 않았지요^^
보경 형제의 은혜로운 찬양이 많은 물소리처럼 들려옵니다.

신혼의 1년은 전쟁터에도 내보내지 않는 율법을 기억하시면서,
주님이 주신 은사가 아름답게 주님의 몸된 교회에서 섬김으로 나타나리라 기대합니다!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