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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6-24 19:04
모두 잘 지내시나요? ^^
 글쓴이 : 박명은
조회 : 1,675  
   봉사활동.hwp (26.5K) [7] DATE : 2009-06-24 19:04:51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
저는 이번주간이 복지관 개관기념 행사주간이라 좀 바삐 보내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이번주 토요일까지 행사가 계속 진행중인데
특별히 오늘은 개관기념예배와 특별행사가 있었구요.
아침부터 이리저리 바쁘게 뛰다가 발을 헛딛는 바람에 계단에서 구르는 사고가 있었어요.
얼굴이나 머리는 안다쳤고요.. 부러지거나 삔곳도 없는데..
팔 다리에 심하게 멍이 들고 긁혀서 병원가서 주사 맞고 약 좀 받아 왔습니다.
정신 좀 차려야지.. ㅠ
사실은 그 동안 바빠서 봉사활동내용을 게시판에 못 올렸다는 변명을 하려고
이렇게 장황하니 설명을 했네요. ^^;;

우리교회 봉사활동 일감을 작성해봤습니다.
첨부 확인해보시고 변경했으면 하는 내용이나 다른 제안사항 있으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꼭 말씀해주세요. ^^

그럼 모두 평안하십시요.

김기도 09-06-25 00:39
 
어이쿠, 크게 안다치셔서 천만 다행이네요.
남은 한 주 잘 보내시구, 교회에서 뵐께요~
서은성 09-06-25 06:56
 
갑자기 글 제목이 모두 잘 지내시나요? 해서 보니, 다치셨다는 보고네요!

잘 지내는 것이 은혜라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봉사활동 내역 잘 읽어보았습니다. 그 내용을 토대로 기도하면서 섬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네요.

바쁜 중에 감사드립니다.
박지이 09-06-25 11:20
 
정말...부러지거나 삔 곳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약 잘 바르세요~ 봉사활동 계획도 봤어요.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구 1:1멘토링(?)은 동생 지원이가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박명은 09-06-25 12:56
 
하루밤 자고 났더니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온몸이 쑤셔요. ^^;;
모두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혜은 09-06-26 23:49
 
"왜 나만 몰랐지?
  이젠 홈페이지 안 들 오면 소식을 통모르는군...
  아무도 안 가르쳐줘^^;;"여기까지는 독백
미안합니다아~